전공의 사직 사태로 병원에 파견된 공중보건의사 명단이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YTN 취재결과,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공중보건의 명단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됐다는 정부의 수사 의뢰를 받아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미복귀 전공의 일손을 대체할 공중보건의 파견자 이름을 지운 채, 소속 등을 명시한 문건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 3곳에 게시됐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자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일, 누군지 모를 작성자를 업무 방해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고 경찰에 의뢰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작성자를 확인하기 위해 강제수사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1423082493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